추위 걱정은 없었지만 눈 대신 미세먼지가 말썽이었던 성탄절이었습니다.<br /><br />어느덧 내일은 올해의 마지막 월요일인데요.<br /><br />출근하실 때 우산 준비하셔야겠습니다.<br /><br />비는 오늘 밤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오전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확산하겠는데요.<br /><br />수도권에는 낮 동안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늦은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는데요.<br /><br />영동과 제주도에는 20에서 60mm의 꽤 많은 양이 내리겠습니다.<br /><br />또 내일 밤부터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내일 아침기온 오늘보다 3~4도가량 낮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1도, 대전 2도, 울산은 7도로 예상되고요.<br /><br />낮기온도 오늘보다 조금 내려가겠는데요.<br /><br />서울 4도, 전주 8도, 부산 12도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모레 비나 눈이 그치고 나면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.<br /><br />수요일에 서울 아침기온은 영하 8도로 무척 춥겠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12252208066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